한국마사회의 정성욱 신입 아나운서(사진)가 7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주 중계에 데뷔했다. 정 아나운서는 7월 입사해 3개월 만에 초고속 데뷔를 했다. YTN과 SBS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처음 중계한 경주는 서울 2경주로 열린 2세 신예마들의 데뷔 무대 ‘루키1’레이스이다. 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에서 새롭게 얼굴을 비춘 정 아나운서는 중계뿐만 아니라 방송 콘텐츠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정 아나운서의 데뷔 준비과정부터 긴장되는 첫 중계의 순간까지 모두 KRBC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