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최신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프로젝트 첫 제품은 ‘롯데 후레쉬민트’다. 1972년 첫 출시 당시 디자인을 재해석한 세련된 패키지를 적용했다.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레트로껌을 처음 접한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느낌을 준다. 상쾌한 민트향과 특유의 단맛이 오래 지속되도록 배합도 개선했다.
회사 측은 “살아나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후레쉬민트를 시작으로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도 디자인과 품질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