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가 10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8부터 2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에서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이유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유미가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유미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즈니+ 드라마 ‘무빙’과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출연한 고윤정과 강동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