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1월 ‘테이스트 딜라이트’ 미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베이커리 ‘파라다이스 부티크’는 11월 30일까지 ‘스위트 어텀’ 행사를 진행한다. 사과 밀푀유, 무화과 무스, 홍시 무스 등 제철 과일을 듬뿍 넣은 가을 한정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

11월 2일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 파라다이스시티와 합동 갈라 디너가 열린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다니엘 황 셰프와 파라다이스시티의 체카토 마우리지오 셰프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바 닉스’(Bar NYX)에서는 11월11일 서울 청담동 칵테일바 제스트와 함께 특별 게스트 바텐딩을 개최한다. 김도형 오너 바텐더가 직접 제조하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