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준호가 중국 장가계 유리 다리 위에서 공포에 질려 사족보행까지 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장가계 대협곡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숙소에서 렌터카를 타고 이동하던 중 ‘행동 빙고’ 게임으로 렌터카 비용을 낼 독박자를 정하기로 한다. 멤버들의 습관과 버릇을 주제로 진행된 게임은 시작부터 폭로전으로 번졌다.

홍인규는 “세윤이는 좋은 습관이 많지만 안 멋진 버릇도 있다”며 “코딱지를”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질세라 김대희도 “동민이는 XX와 속옷을 분리하는 버릇이 있다”고 맞폭로하며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독박즈’는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 다리로 유명한 장가계 대협곡에 도착한다. 길이 430m의 유리 다리에 올라선 멤버들은 “너무 무섭다”, “찌릿찌릿하다”며 공포에 휩싸인다.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특히 고소공포증을 호소한 김준호는 “무서워서 돌아버릴 것 같다”며 바닥을 기어가듯 이동하고, 자신을 알아본 한국 관광객에게도 “저 건들지 마시라. 농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홍인규는 “이 다리 위에서 사진을 남겨야 진정한 남자”라며 유리 다리 위 단체 인증샷을 제안한다. 하지만 김준호는 “너희들끼리 찍어”라며 얼어붙는다.

이에 홍인규가 “보여줘, 쌍둥이 아빠!”라고 외치자 김준호는 “너 때문에 자꾸 가짜뉴스 나잖아!”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김준호가 세상에서 가장 긴 유리 다리를 무사히 건너 단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장가계 대협곡 투어에 나선 ‘독박즈’의 여행기는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