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염경엽 감독과 오지환이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