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9번째 골든글러브를 위해’ [포토]

입력 2023-12-11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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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LG 오지환과 두산 양의지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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