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왼쪽)·스트레이 키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스포츠동아DB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년 프랑스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6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사와 스트레이 키즈가 내년 1월 26일 열리는 ‘노란 동전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들과 함께 제이 발빈, 마룬5, 퍼렐 윌리엄스 등도 무대를 펼친다. 노란 동전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재단이 개최하는 자선 공연으로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들이 전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