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최원준, 이재현,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왼쪽부터)가 26일 유니시티코리아 서울 DSC에서 ‘팀 유니시티(TEAM UNICITY)’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니시티코리아
이들 3명은 지난달 26일 유니시티코리아 서울 DSC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건강기능식품 공식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지찬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유니시티코리아와 함께할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다”며 “유니시티 제품과 함께하는 만큼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프로 2년차에 접어든 이재현은 “후원 계약을 맺기 전부터 유니시티 제품에 관심이 있었다”며 “‘팀 유니시티’ 일원으로 올해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준은 “‘팀 유니시티’의 일원으로 유니시티코리아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유니시티의 제품과 함께 올해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는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대표 기대주이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김지찬, 이재현, 최원준 선수를 후원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유니시티코리아는 선수들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세 스포츠동아 기자 kkach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