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책방’은 밤 시간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가와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책을 읽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 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다.
2월 심야책방에서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하여 자신만의 50가지 행복론을 담은 저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한길 강사가 신용불량자에서 일타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 그 과정에서 얻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겨져 있다. 북토크 이후에는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여유로움과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 인원은 18세 이상 성인 50명으로,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