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대왕별 아이누리 설 맞이 문화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민속놀이 한마당·청룡 문화체험 두 가지 테마 진행
울산시설공단 대왕별 아이누리가 갑진년 설 연휴인 오는 9~12일(설날 당일 휴관) 설맞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한마당과 청룡 문화체험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대왕별 아이누리 잔디마당에서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을 담은 청룡 문화 체험실에서는 오는 9일과 11일 아이싱을 이용한 청룡 캐릭터 쿠키 만들기를, 12일에는 승천하는 청룡을 만드는 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문화체험은 대왕별 아이누리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SNS와 대왕별 아이누리 홈페이지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왕별 아이누리는 재미있는 홍보를 위해 설 연휴부터 종이접기를 통해 저금통으로 활용 가능한 다회용 리플렛을 제작해 이용객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