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

입력 2024-02-07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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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강사 35명에게 위촉장 수여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외래 강사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평생교육 방향 및 2023년 정기강좌 설문조사에 관한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외래 강사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면접 심사 등 예년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우수한 강사들로 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를 이끌어 가게 된다. 또한, 오늘 위촉된 강사들은 앞으로 평생교육원과 소통하며 수강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김천시가 배움으로 행복해지고 배움의 에너지가 전파되어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기강좌는 연 2회로 상반기는 5개월(20주) 하반기는 4개월(18주) 운영될 예정이며 2월 5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일반모집은 2월 8일부터 추가모집은 2월 1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김천|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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