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각종 재난 상황과 비상사태시를 대비해 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마다 설 명절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연진 건설안전 국장은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다”라며 “추운 날씨 속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천대대는 평소 지역방위에 힘쓸 뿐만 아니라 각종 자연 재난으로 지역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시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