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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는 8일(한국시간)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이란에 3-2 역전승 했다.
카타르는 한국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요르단을 상대로 11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날 한 골을 넣은 카타르의 스트라이커 아크람 아피프는 이번 대회 5호골을 기록해 아이만 후세인(이라크·6골)에 이어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결승에서 득점을 추가하면 득점왕도 바라볼 수 있다.
반면 이란은 우승을 차지했던 1976년 이후 48년 만에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개최국의 벽을 넘지 못 하며 준결승전에서 대회를 마쳤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