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타지오]
지난 13일 오후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루네이트의 컴백을 알렸다. 게임에서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뜻하는 앨범명 ‘BUFF’를 중심으로 포커 카드, 체스, 주사위, 젠가 등 다양한 게임용품이 등장했다. 캠코더, 신발, 헤드폰, 턴테이블 등 일상적인 아이템 역시 눈길을 끌었다.
루네이트는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미니 1집 ‘CONTINUE?’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꿈 많은 청춘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BUFF’로 이어질 루네이트만의 청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루네이트는 데뷔 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루네이트 팀 내 첫 번째 유닛 루네이브(타쿠마, 준우, 도현, 지은호, 은섭)가 싱글 ‘여기 붙어라 (Playground)’를 발매, 루네이트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루네이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