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동시 섭취 가능
스웨덴 probi사 대표균주 Lp299v 배합 제품 개발
건강기능식품 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을 출시한다.스웨덴 probi사 대표균주 Lp299v 배합 제품 개발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와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 등 두 가지다. 두 제품 모두 번거로운 냉장보관 없이 실온에서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유익균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활용해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캡슐에 담았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는 스웨덴 시장 점유율 1위인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기업 probi사의 대표 균주 Lp299v를 배합해 개발했다. 장 표면에 달라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벽을 강화해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소형 사이즈의 캡슐로 편하게 삼킬 수 있으며, 위를 지나 장에서 녹는 장용성으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는 특허받은 핵심균주 3종을 대장과 소장 등 균주별 장 내 서식지에 따라 맞춤형으로 배합했다.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균형 있는 장 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바로 먹어도 뭉침 없이 녹는 스노우멜팅 공법을 활용한 스틱 포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유산균 2종은 100억 마리의 보장균수와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제품들을 필두로 장 건기식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롬바이오는 보스웰리아 추출물, 매스틱검, 아프리카망고종자 추출물, 크릴오일 등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보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