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24일과 25일 관람대 중문 광장에서 ‘팔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주말마다 4만여 명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하 수도권 레저 명소다. 마사회는 대보름을 맞아 중문 출입구 앞 광장에서는 20여개 농가의 직거래 부스를 운영한다. 신선한 농수산품과 다양한 즉석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투호 등 전통놀이를 통한 농수산물 경품 행사도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