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공명·김도연, 열애설 부인 [종합]

입력 2024-02-26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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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과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26일 오전 공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닙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금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위키미키 김도연에 관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에 대한 억측과 루머 유포 및 재생산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공명과 김도연이 최근 연예계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써 내려간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도연이 최근 위키미키 숙소에서 나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관계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공명은 최근 영화 ‘시민덕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으며, 김도연은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 촬영에 한창이다.







●이하 공명 소속사 입장


아닙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입니다


●이하 김도연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금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위키미키 김도연에 관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허위사실에 대한 억측과 루머 유포 및 재생산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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