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7일까지 ‘부산언니와 함께하는 잇데이 파티’를 개최하는 가운데 몽당고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7일까지 ‘부산언니와 함께하는 잇데이 파티’를 개최하는 가운데 몽당고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내달 7일까지 지하 1층 식품 중앙행사장서
몽당고·힙피 등 6개 브랜드 만나볼 수 있어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7일까지 지하 1층 식품 중앙행사장에서 ‘부산언니와 함께하는 잇데이(eat day) 파티’를 선보인다.

부산언니란 부산·경남지역을 기반으로 유명 장소와 먹거리를 소개해 주는 SNS 플랫폼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6개 브랜드의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 감성을 담은 쫄깃한 당고 맛집 ‘몽당고’를 비롯해 떠먹는 크림파이 푸딩 ‘힙피’, 크로와상과 붕어빵의 만남 ‘카페얌’, 에그스콘 맛집 ‘브로쓰’, 떡케이크로 유명한 ‘담아’, 소금빵이 일품인 ‘디오티엔’ 등이다.

메뉴 구매 시 업체당 100장 한정 수량으로 ‘2024 잇데이 행운부적’을 증정하며 부산언니 캐릭터 조형물 앞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