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3월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13일까지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등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진행하고, 14~27일 ‘멤버특가위크’를 개최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확장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