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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박정희 前 대통령-육영수 여사 다큐 영화 제작자로

입력 2024-03-11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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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박정희 前 대통령-육영수 여사 다큐 영화 제작자로

가수 김흥국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작자로 나섰다. 해당 영화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으로 70% 실록 영상과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김흥국은 영화 제작을 위해 자신의 이름에서 딴 ‘흥.픽쳐스’를 설립, 대표 이사로 영화 제작에 동참했다. 그는 11일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감독 귀인을 만났다. 대화를 나눠보니, 작품의 진정성과 내용에 온몸에 전율이 왔다.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청룡의 해에 앞뒤 재지 않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픽쳐스’ 영화 관계자는 “김흥국 씨가 ‘건국전쟁’을 보면서 많이 울었다는 소식 듣고 반가운 마음에 선뜻 연락을 취했다. 그런데 만나보니, 이렇게까지 영화에 관심 많고 애국자일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제작사 ‘흥.픽쳐스’는 3월 14일(목) 오후 5시 30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제작 발표회를 개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24-03-11 14:14:58
      정치성이 다분한 서울의뽕은 마약좋아하는 좌파들이 지들 주고 잘만 보던데..ㅋㅋㅋ
    • 2024-03-11 12:37:34
      정치성이 다분한 김흥국이 만든 영화& 다큐 돈 주고는 안보다 .
      나라 돈으로 구입하여 홍보로 쓰려나 ?
      국민들이 그렇게 되게 놔두지 않을껄..
    • 2024-03-11 22:23:40
      좋은생각이십니다 기대합니다 역사그대로 평가할수있도록 - 후원합니다.
    • 2024-03-11 15:10:40
      건국신하가 100만은 넘겻으니 흥국이형이 본전은 뽑겠다는 생각했겠죠.
      2찍들은 정신병자들이 많아서 영화 흥행할 것 같아요
    • 2024-03-11 15:42:23
      흥국씨 정치에 뛰어들어요.
      어딘가좀 비에 있는듯한 이미지로 정치에 드리데요.
    • 2024-03-12 15:35:43
      이승만이든 박정희든 지난 정부의 대통령을 소재로 다큐,영화를 만드는 것은 지맘이지만 사실상 군부독재 박통을 존경까지 할 인물인지는 콧털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다음곡은 터보의 **러버 입니다.
    • 2024-03-12 08:35:30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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