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전경
전자인수도증 도입 배경·적용 효과 공유
공식 유튜브 계정 통해 실시간 중계 예정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14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D에서 부산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인수도증(e-slip) 시스템 도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식 유튜브 계정 통해 실시간 중계 예정
설명회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항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에 전자인수도증을 전면 적용하기에 앞서 ▲전자인수도증 도입 배경·적용 효과 ▲활용 방법 안내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세션을 따로 마련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운송사·운송기사들이 원활하게 전자인수도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BPA는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설명회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