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두산이 SSG를 상대로 11-6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한 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