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봄맞이 ‘컬처 잇 플레이스’ 프로모션 진행

관심 분야 집중 ‘원 포인트 여행족’ 겨냥한 다양한 테마 콘텐츠
부산 명소투어, 웰니스 클래스, 주류 클래스 등 취향 따라 선택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봄 시즌을 맞아 4월 28일까지 투어, 웰니스, 미식, 아트 등을 테마로 하는 ‘컬처 잇 플레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여행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집중 공략하는 ‘원 포인트 여행’이 트렌드로 떠올라 다양한 테마의 봄맞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부산 명소 관광부터 웰니스 강좌, 주류 및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까지 호텔 대내외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고객 경험 확장에 중점을 둔 프로모션이다.

매주 일요일 실시하는 ‘선셋 요트 투어’는 부산 대표 액티비티 중 하나인 요트 투어를 즐기며 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요트를 타고 광안리와 해운대 일대를 모두 도는 코스로 일몰 시간에 맞춰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봄꽃 개화시기인 23일부터 26일까지 ‘황령산 봄꽃 투어’도 실시한다. 부산 벚꽃 명소인 황령산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낮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제공한다.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즐기는 웰니스 프로그램도 있다. 매주 화요일 아침 ‘아로마 빈야사 요가 클래스’를 진행한다. 29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좋은 ‘모닝 명상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 밖에 바텐더,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등 호텔 각 분야 전문가가 주도하는 원데이 클래스도 실시한다. 칵테일, 사케, 와인 각각의 주류 클래스와 센터피스 만들기 강좌가 마련돼 관심사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