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전경. 사진제공ㅣ증평군청
이날 회의에는 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전문가, 지역대표 등 14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의견을 나눴다. 군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들이 사는 곳에서 이웃과 더불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증평형 노인복지모 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