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차오란, 부산 호텔 유일 ‘미슐랭 가이드 부산’ 등재
셀렉티드 스페셜 세트, 런치 7코스, 디너 9 코스 인기 메뉴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은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이 ‘2024 미슐랭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셀렉티드 스페셜 세트’를 진행한다.셀렉티드 스페셜 세트, 런치 7코스, 디너 9 코스 인기 메뉴
셀렉티드 스페셜 세트는 연말까지 판매하며 차오란의 인기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런치코스는 차오란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둠 딤섬, 비법 XO소스의 백목이버섯 활소라 볶음, 소고기 안심 마늘종 볶음, 광동식 BBQ 볶음밥 등 총 7개 메뉴로 구성했다. 디너코스는 9개 메뉴다. 매실소스에 절인 체리 토마토와 금귤을 시작으로 모둠 딤섬, 차오란 BBQ 셀렉션을 제공한다. BBQ 셀렉션에는 차오란의 대표 메뉴 차오란 덕, 꿀 소스 돼지고기 BBQ,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광동식 크리스피 삼겹살 등이 있다. 또한, 마늘간장소스 활가리비 찜, 활랍스터에 트러플을 가미한 이나니와 우동, 계절 후식도 있다.
한편, 올해 처음 발표된 ‘2024 미슐랭 가이드 부산’에는 부산에서 43곳의 레스토랑이 올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