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이상민 장관에게 현안 사업을 건의하는 김문근 단양군수. 사진제공ㅣ단양군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3/20/124061136.2.jpg)
지난 18일 이상민 장관에게 현안 사업을 건의하는 김문근 단양군수. 사진제공ㅣ단양군청
김 군수는 이 밖에도 영춘 사지원 2교, 어상천 사마치교, 단성 상금교 재 가설 사업 등 4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이러한 제안은 인구 감소에 직면한 89개 지역의 시장과 군수가 참석한 정책 간담회의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 제한 지침 개정, 인구감소지역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범위 확대, 대기배출부담금 및 총량초과과징금 지역배분율 100% 등 3건도 건의했다. 이상민 장관은 “단양군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