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3년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깅기도지사와 회동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인천시청
지난해 11월 회의에서 인천시 교통국장의 공동연구 제안이 받아들여져 3개 자치단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 활용해 지속가능한 정책을 제언을 진행해 왔다.
시 김준성 교통국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수도권 주민들이 ‘더 넓게, 더 두텁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요금 정책 제언과 수도권 교통 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