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경기, 수도권 교통 현안 해결 위한 공동 연구 착수

입력 2024-04-01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3년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깅기도지사와 회동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인천시청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3년 11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깅기도지사와 회동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인천시청

인천시는 서울, 경기와 함께 수도권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 지난 3월 열린 회의에서 각 지방자치단체 교통국장들은 대중교통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회의에서 인천시 교통국장의 공동연구 제안이 받아들여져 3개 자치단체와 연구기관이 함께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 활용해 지속가능한 정책을 제언을 진행해 왔다.

시 김준성 교통국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수도권 주민들이 ‘더 넓게, 더 두텁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요금 정책 제언과 수도권 교통 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