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진짜 세네" 양념 소갈비→최상위 1++ 한우 (줄 서는 식당2)

입력 2024-04-01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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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가 서울 3대 소갈비 맛집 대전으로 레전드를 쓴다.

1일 밤 방송될 tvN ‘줄 서는 식당2’(연출 이예림, 구예림)에서는 서울 3대 소갈비 맛집 중 단 한 곳의 ‘줄슐랭 가이드’ 식당을 선정한다.

특색 있는 양념 소갈비부터 한우 투 플러스(1++)에서도 최상급인 9등급 생 소갈비까지 만나는 가운데 이석훈은 “오늘이 진짜 세네”라고 감탄하고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는 시식할 때마다 마음속 1등이 바뀌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페셜 조사원으로 배우 이필모가 출격, 이석훈과 함께 현장 조사에 나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 시즌에서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과 달리 고기를 폭풍 흡입하며 ‘언행 불일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필모는 이번에도 한결같은 언행 불일치 먹방을 펼친다고.

또한 이필모와 이석훈이 소개하는 양념 소갈비는 고기의 맛을 해치지 않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다른 조사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성의 양념 소갈비 맛에 빠진 두 조사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입짧은 햇님이 방문한 맛집 역시 색다른 양념 소갈비로 호기심을 유발, “왜 이런 생각을 못 해봤을까요?”, “우리 엄마 양념보다 더 맛있어”라며 찐 반응을 보인다고.

반면 정혁과 이주승은 생 소갈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하며 두 조사원 모두 가장 맛있을 때 나온다는 겨드랑이 오픈 리액션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의 충격 발언이 다른 조사원들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이게 조사원으로서 할 말입니까?”라고 버럭하고, 이주승은 “-20점입니다”라며 가차 없이 감점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

tvN ‘줄 서는 식당2’는 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줄 서는 식당2> 예고 영상 캡처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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