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역대 13번째 500승을 달성한 LG 염경엽 감독이 차명석 단장, 오지환, 임찬규, 김현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