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에 이어 레드카드까지 받은 유지하 [포토]

입력 2024-04-10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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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2’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전남 유지하가 수원 공격수에게 파울을 범하며 퇴장을 당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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