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륜경정총괄본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 경정 선수에 대한 금지약물 복용 검사를 전년 대비 약 31% 확대한다. 특히 지방경륜장(창원, 부산)에서 시행되는 경주는 금지약물 복용 검사를 전년 대비 약 40% 확대해 금지약물 복용 검사의 사각지대를 근절한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협력하여 경륜, 경정 선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치료 목적 사용 면책(TUE)제도도 개선한다. 지난해까지는 경주출전 전에만 신청할 수 있던 것을 불가피한 경우 사후 신청도 가능하도록 규정을 개정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