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확 달라진 얼굴 근황 [DA★]

입력 2024-04-30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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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리지는 핑크색 트위드 자켓을 걸치고 기분이 좋은 듯 미소 짓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달라진 얼굴 근황이 눈길을 끈다.

리지는 2021년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추돌사고를 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음주운전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비난에 직면했다. 2019년 "음주운전자를 볼 때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 대리 비용 2만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건데, 그 몇만 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되겠냐"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리지는 자숙 후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며 '실망시켜 죄송하다. 기회를 주면 좋겠다'라고 눈물의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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