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LG 박동원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세리머니에 홀로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