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모랄레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출처 | VNL 공식 홈페이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30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VNL 3차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3:25, 19:25, 20:25)로 완패했다. 1차전 중국, 2차전 브라질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30연패의 늪에 빠졌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태국과 맞붙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