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홍준영. 사진제공|UFC
UFC 등용문인 ‘ROAD TO UFC 시즌 3’에 출전한 홍준영, 김한슬, 송영재, 서예담 등 한국 선수 네 명이 모두 패배했다. 홍준영은 18일(한국시간)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PI)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에서 하라구치 신(일본)에 3-0으로 판정패했다. 김한슬 또한 박치기에 맞아 눈가가 찢어지며 바하터보러 바터보라티(중국)에게 역전 판정패(3-0)했다. 송영재는 레슬러 기반의 가와나 마스토(일본)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여성 스트로급(52.2kg) 토너먼트에 출전한 서예담도 스밍(중국)에게 판정패(3-0) 당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