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서울 잠실 소재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를 오픈했다. 어린이에게 몸속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삼투압 기계를 통해 몸속 수분이 필요한 시점과 수분이 채워지는 원리에 대해 배운다. 또 증강현실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체 활동을 통해 갈증을 야기하고,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수분 충전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3D 홀로그램 포토 카드를 증정한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어린이 참가자가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이해해 바른 수분충전 습관 및 온열질환에 대비하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