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퇴직 공무원 ‘행정동우회’ 수성유원지 정화활동 펼쳐

입력 2024-05-21 15: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성구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자연정화활동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자연정화활동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에서 퇴직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21일 수성유원지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퇴직 후 정기 모임을 가지면서 수시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금태남 회장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이 참가해 주민들이 이용하기 전인 오전 7시부터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정동우회 이기덕 사무총장은 “비록 퇴직했지만 우리들이 근무했던 지역에 대해 늘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대구)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