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 두산 라모스 타석 때 이승엽 감독이 몸에 맞는 볼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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