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존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에 돌입했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이 선보인 콘텐츠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숏폼(릴스) 시대에 걸맞게 투트랙으로 기획됐다.
채널에 처음으로 게시된 ‘존이냐 박이냐,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신규 콘텐츠의 진행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알찬 콘텐츠를 예고했다.
존박은 유행하는 챌린지의 영어 버전을 만들고 직접 커버하는 숏폼 영상을 게시하며 숏폼 크리에이터로서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 롱폼 포맷의 영상에서는 게스트 섭외를 기원하며 ‘셀프 기우제’를 지낸다. 유행하는 케이팝이나 해외팝 가사를 해석하고 커버하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콘텐츠도 공개한다.
존박은 첫 영상 게시 이후 걸그룹 에스파의 섭외를 기원하는 첫 기우제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숏폼을 통해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를 커버한 영상과 영어 가사를 해석한 영상을 각각 게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존박은 최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에 돌입했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이 선보인 콘텐츠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숏폼(릴스) 시대에 걸맞게 투트랙으로 기획됐다.
채널에 처음으로 게시된 ‘존이냐 박이냐,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신규 콘텐츠의 진행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알찬 콘텐츠를 예고했다.
![‘존이냐 박이냐’ 유튜브 화면 캡쳐. 사진제공 | 뮤직팜](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6/10/125351884.1.jpg)
‘존이냐 박이냐’ 유튜브 화면 캡쳐. 사진제공 | 뮤직팜
또 롱폼 포맷의 영상에서는 게스트 섭외를 기원하며 ‘셀프 기우제’를 지낸다. 유행하는 케이팝이나 해외팝 가사를 해석하고 커버하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콘텐츠도 공개한다.
존박은 첫 영상 게시 이후 걸그룹 에스파의 섭외를 기원하는 첫 기우제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숏폼을 통해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를 커버한 영상과 영어 가사를 해석한 영상을 각각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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