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PLAY LINE FRIENDS with NewJeans’ 팝업 진행

입력 2024-06-23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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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레코드샵 콘셉트 포토존 마련
버니니 캐릭터 신상품 등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위치한 그룹 ‘뉴진스’의 ‘PLAY LINE FRIENDS with NewJeans’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위치한 그룹 ‘뉴진스’의 ‘PLAY LINE FRIENDS with NewJeans’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10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그룹 ‘뉴진스’의 ‘PLAY LINE FRIENDS with NewJeans’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IPX(옛 라인프렌즈), 팝업 파트너사 팝쎈토이 등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빈티지 레코드샵 콘셉트의 포토존과 LP 모양의 실물 음반, 화보 포스터 등이 배치돼 아날로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와 IPX의 미니니가 만나 탄생한 ‘버니니(bunini)’ 캐릭터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며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키링, 플러시 키링 등도 마련됐다.

아울러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에 IPX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 ‘뉴진스 꼴레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뉴진스 포토카드와 ‘How Sweet’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의 티셔츠, 스마트톡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11일부터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협업한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콘셉트로 한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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