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구)대신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

입력 2024-07-03 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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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금강공원 이어 세 번째
공원 내 매점 부근 약 100m 구간 위치

시민들이 구)대신공원에 조성된 맨발 황톳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부산시민공원과 금강공원에 이어 구)대신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조성을 마친 구)대신공원 ‘맨발 황톳길’은 공원 내 위치한 매점 부근의 약 100m 구간에 위치해 있다.

요즘은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명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맨발 걷기, 어싱(Earthing)은 말 그대로 맨발로 지구를 연결하는 것으로 맨발로 땅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치유를 얻고자 하는 많은 시민이 곳곳의 걷기 명소들을 즐겨 찾고 있다.

공단 중앙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숲 속에 위치한 공원 산책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맨발로 땅을 밟아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된다”며 “황톳길 체험 전후 입구의 세족장을 활용하면 환경과 건강에도 좋은 황톳길을 더욱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마철에는 미끄러짐 사고 우려 등 안전상의 문제로 황톳길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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