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힘찬병원, 국가건강검진기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입력 2024-07-07 04: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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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힘찬병원                                                                                                             사진제공|힘찬병원

부평힘찬병원 사진제공|힘찬병원

부평힘찬병원이 보건복지부의 4주기(2021~2023년)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는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검진 수행과 관련된 인력, 시설, 장비를 비롯해 검진 준비부터 과정, 결과에 이르는 업무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부평힘찬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성인병을 포함한 질병 예방 및 조기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기본검진인 ‘힘찬 건강검진’과 발병률이 높은 성인병과 암 정밀 검진을 진행하는 ‘스페셜 검진’, ‘6대 암 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실버 검진’, ‘프리미엄 검진’, ‘혈액 종합 검진’ 등의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 위험 인자 발견 시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 및 외래진료가 필요할 경우 전문과 진료 연계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와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김유근 부평힘찬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건강검진 분야의 역량 강화와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힘찬병원은 1월에 인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5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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