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 4~6학년 선착순 30명 모집
25일까지 네이버 폼·QR코드로 신청
25일까지 네이버 폼·QR코드로 신청
부산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제공=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와 해남군 청소년 6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류캠프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해남군과 해운대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번갈아 가며 캠프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명량해상케이블카, 공룡박물관,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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