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라면레스토랑 참가 희망업체 설명회 개최

입력 2024-07-30 15:07: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컨셉 식음존 운영

2024 구미라면축제 D-100이벤트 포스트 사진=구미시

2024 구미라면축제 D-100이벤트 포스트 사진=구미시

구미시는 29일 ‘2024 구미라면축제’에서 라면레스토랑(식음존)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총 35팀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올해 축제에는 최종 15 ~ 20팀이‘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식음존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갓 튀긴 라면을 기본 재료로 푸드 디렉터의 전문적인 레시피 개선 및 플레이팅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2024 구미라면축제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8월 초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내외적인 홍보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24 구미라면축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메인 축제 장소인 역전로를 중심으로 문화로와 중앙시장, 금리단길과 금오산 등 구미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색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구미)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병익 기자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