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과 신혼집 공개, 결혼 1년 만에 큰 결정 (신랑수업)

입력 2024-07-30 1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다해♥세븐과 신혼집 공개, 결혼 1년 만에 큰 결정 (신랑수업)

‘해븐 커플’ 이다해-세븐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한다.

31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5회에서는 ‘교감’ 이다해가 세븐과의 신혼집을 보여주는 한편, 결혼한 지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나서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이다해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신혼집에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중국 회사와 화상 회의에 돌입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하는 것. 이때 세븐은 아내를 위한 아침식사로 블루베리와 그래놀라를 토핑한 요거트를 대령해 이다해의 함박웃음을 자아낸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이다해는 “중요한 서류”라며 세븐 앞에 혼인신고서를 꺼낸다.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혼인신고 타이밍을 놓쳐 1년 만에 다시 혼인신고를 하러 가기로 했는데, 이날 이다해는 “최근에 구청에 다녀왔다”며 구청을 방문해 관련 서류 및 작성법을 다 파악해 왔음을 밝힌다.

잠시 후, ‘해븐 부부’는 차를 타고 구청으로 향한다. 이다해의 손을 꼭 잡은 세븐은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니까 느낌이 새롭네”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이다해도 “대사를 치르는 기분이야”라고 하더니,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라고 다짐한다.

드디어 구청에 들어선 이다해는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을 타이밍이 되자, “혼인신고 기념으로 내가 맞춘 거야”라며 예쁜 ‘커플 도장’을 세븐에게 건넨다. 이에 놀란 세븐은 “난 준비한 게 없는데?”라며 당황스러워 한다. 31일(수) 밤 9시 30분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