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가공·유통 위주로 농업 정책 변화해야”

입력 2024-08-12 14: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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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최일선 농업인상담소장 목요대회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현장 최일선에서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장들과 ‘목요대화’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영암군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현장 최일선에서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장들과 ‘목요대화’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영암군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현장 최일선에서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장들과 ‘목요대화’를 열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에서는 △농업 신기술 신속 확대 보급 △논 콩, 가루미 등 지속 가능 농업정책 △농번기 인력수급 △귀농·청년 농업인 정보 교류장 △농산물 유통 개선 등을 포함해 영암군 농업정책 전반과 농업인상담소장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농업인상담소장들은 “생산에서 가공·유통 위주로 농업정책을 변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업인상담소장님들의 목소리가 영암군 농업정책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함께 농가소득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암|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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