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선수단들이 1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브레이킹 대표팀 홍텐이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