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수지와 아이브 레이·리즈 방문
사진제공|론진(LONGINES)
1832년부터 뛰어난 전문성을 토대로 풍부한 전통, 엘레강스,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콘퀘스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론진 콘퀘스트는 브랜드 최초로 상표권 보호를 받은 워치로, 올해 컬렉션 출시 70주년을 맞이해 스포티한 우아함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을 겸비한 데일리 워치로 재탄생했으며 다양한 컬러 및 소재, 사이즈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 오픈한 이번 론진 콘퀘스트 팝업스토어는 앰배서더 배우 수지를 포함한 3명의 여성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인 모델의 다이얼 컬러가 반영되었으며 특히 LP 청음, 포토부스 촬영, 디지털 드로잉을 비롯한 캠페인 영상 속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앰배서더 수지. 사진제공|론진(LONGINES)
한편 14일 열린 오픈 이벤트에는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 배우 수지와 그룹 아이브(IVE)의 레이와 리즈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콘퀘스트 캠페인의 뮤즈이기도 한 배우 수지는 캠페인에서 착용했던 동일한 핑크 다이얼모델을 착용했으며, 아이브의 레이와 리즈는 각각 여름에 어울리는 새로운 그린, 블루 다이얼 모델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론진 콘퀘스트 팝업스토어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서비스를 통한 입장과 워크인 입장 모두 가능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남녀 콘퀘스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