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이강인 소속 프랑스 구단 ‘PSG 공식 매장’ 오픈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 위치
2024-25시즌 유니폼 등 다양한 제품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 위치한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 매장 전경.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PSG는 축구 팬이 아니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나우지뉴,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뛰며 많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국내에서는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 주니오르에 이어 대한민국 선수 이강인이 PSG로 이적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곧 시작되는 2024-25시즌 유니폼과 더불어 PSG 공식 굿즈와 이강인 유니폼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10, 20만원 이상 구매 시 PSG 비치타월, PSG 머플러를 증정하며 PSG 2024-25시즌 선수 마킹 유니폼 구매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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